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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일 오후 망원정에서 '2017년 망원정 국악페스티벌'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7년 망원정 국악페스티벌은 마포문화원 주체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국악인들과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구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행사로 기우제를 지낸 후 본행사에서 많은 국악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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