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역구인 메이든헤드에서 전날 실시된 조기 총선 결과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당초 기대에 못미친 선거결과에 관계없이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기 총선으로 의석수를 늘려 하드브렉시트에 대한 동력을 확보하려던 메이 총리의 계획은 출구조사 결과 오히려 과반의석 상실이라는 결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