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양천 어르신종합복지관에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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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는 8일 선풍기 제조사인 신일산업 및 한일전기와 함께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간 전국 5개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풍기 350대를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과 정윤석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장, 박창진 한일전기 영업본부장, 전용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과 김종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봉사자 30여명은 3인1조로 독거어르신 가정마다 직접 선풍기를 배달했다.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의 동반 선풍기 배달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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