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스침대가 경기 분당상권에 프리미어샵 분당판교점을 전면 리뉴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분당판교점은 경기 분당상권 중 가장 큰 규모의 에이스침대 대표 매장으로 2003년 오픈 이래 약 14년간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매장이다.
총 3층 규모의 연면적 약 694㎡(약 210평)로 층마다 넓은 면적 구성을 확보해 구매 목적에 따라 번거로운 층별 이동 없이 여유 있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에이스침대뿐만 아니라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리오가구',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등 에이스침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결혼을 앞두거나, 리모델링 계획으로 전반적인 인테리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층은 모던한 럭셔리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에이스침대의 대표 모델들로 구성돼 있으며 도형화된 벽과 천장구조가 특징이다. 지하 1층 매트리스 체험 존에서는 다양한 매트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올바른 수면 방법 제안과 개인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의 전 라인업을 만날 수 있어 침대 구매 예정 고객들에게도 추천한다.
2층 싱글 전용존은 최근 새로운 소비군으로 부상 하고 있는 싱글족, 1인 가구를 위한 분당판교점의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이다. 다양한 싱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건 물론이며, 싱글 전용 매트리스 체험 존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 동선을 최소화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분당판교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고객 중 구매금액별로 최고급 베개 속통, 차렵 이불 등 침대사용에 꼭 필요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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