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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워싱턴전 7이닝 4실점…시즌 최다이닝·투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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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워싱턴전 7이닝 4실점…시즌 최다이닝·투구수 류현진 [사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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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가장 많은 이닝과 투구 수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한 개 포함 7피안타 4실점했다. 투구 수 102개. 사4구는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삼진 네 개를 곁들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1에서 4.08로 올랐다.


이닝과 투구 수 모두 올 시즌 자신의 최다 기록이다. 앞선 기록은 6이닝과 101개였다. 긴 이닝을 버텨내며 선발 투수 역할을 했으나 다저스가 2-4로 끌려가던 7회말 1사 1루에서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야스마니 그랜달과 교체돼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패전을 기록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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