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써머' 패키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얼리 써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 서울은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시원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얼리 써머 패키지를 다음달 15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6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조식 2인으로 구성된다.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망고빙수 또는 멜론빙수 중 한 가지를 택해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도 제공, 휴식과 더불어 다채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32만원부터 예약 가능한 '디럭스 클럽'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빙수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 혜택과 디럭스 클럽 객실 1박이 제공된다. 시간대별로 조식 뷔페, 애프터눈 티, 칵테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롯데호텔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8월31일까지 눈꽃얼음을 사용한 빙수 3종을 선보인다. 신선한 블루베리, 와일드 스트로베리와 부드러운 수제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베리 마스카포네 빙수(3만8000원), 큼직하게 썰어 올린 망고의 깊은 맛이 살아 있는 망고 빙수(4만2000원), 과즙의 풍부한 맛과 더불어 통 멜론에 가득 담겨 나와 눈도 즐거운 멜론 빙수(4만2000원)가 준비돼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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