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에서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2016 한아름 추석 패키지' 3종을 28일 출시했다.
해피 커플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또는 페닌슐라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뷔페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우곡주와 파전이 룸서비스 추석 메뉴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4만원이다.
상기 특전에 디럭스 객실로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29만원의 해피 패밀리 패키지를 추천한다. 13세 이하 소아 1인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하다.
땡스 맘 패키지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한식, 일식, 중식, 이탈리안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 설화수 스파의 윤안 순환 또는 균형 60분 프로그램 1인 이용권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48만원이다.
한편 추석연휴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대신 다양한 경품 당첨이 가능한 럭키 스테이 봉투를 제공한다. 럭키 스테이 봉투에 담긴 롯데호텔서울 숙박권, 피킷 포토 프린터와 카트리지 20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공연 티켓 VIP석 2매, 롯데호텔 상품권 5만원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 케익교환권,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4매 등의 상품 중 하나가 당첨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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