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초곡지구 87-2블록 전용면적 59~106㎡ 824가구로 구성
- 최장 8년간 내 집처럼 거주 후, 분양 선택 가능한 민간 임대 아파트
- KTX 포항역, 단지 바로 옆 학교 용지, 초곡지구 내 어린이 공원(예정) 등 주거 여건 우수
- 호반베르디움, 신도시마다 프리미엄 단지 선봬
호반건설주택(대표이사 송종민)은 경상북도 포항시 초곡지구 87-2블록에서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민간임대 아파트를 6월 공급(예정)한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6㎡ 824가구다. 주택형별로는 △59㎡ 316가구 △84㎡A 444가구 △106㎡ 64가구다.
호반베르디움 분양 관계자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임대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근 대구, 안동, 경산 등에 이어 포항에 첫 호반베르디움 단지를 선 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상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 66-10번지에 사전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49-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 포항 초곡지구, 영일만 및 산업단지 배후도시로 조성
포항 초곡지구는 91만 829㎡ 규모로, 포항시 택지지구 중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 지구다. 포항 영일만과 주변산업단지가 늘어나면서 계획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2011년 6월부터 개발됐으며, 올해 6월 말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출처: 포항시청 초곡고시문)
지구 내 2개의 초등학교, 각각 1개씩의 중·고등학교가 계획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KTX 포항역과 가까워 KTX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7.28번 국도를 이용 시 포항 도심은 물론 포스코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고, 익산~포항 고속도로도 가까워 대구, 경산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 포항에 첫 선보이는 ‘호반베르디움’ 입지 및 상품성 역시 기대
‘호반베르디움’은 동탄신도시, 미사강변도시, 청라,송도국제도시 등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히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포항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59, 84, 106㎡의 다양한 주택형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Bay 평면 설계(일부가구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클럽,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바로 옆에 학교 부지가 위치해 초곡지구 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초곡지구 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들어설 계획이고, 인근 도음산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공급 예정인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민간임대아파트로써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에 참여할 수 있고, 임대로 사는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호반베르디움은 ‘브랜드 스탁’ 조사에서 브랜드 선호도에서 9위의 아파트 브랜드다. 28년간 전국 11만 5천여 가구(2017년 4월 기준)를 공급했는데, 같은 계열의 호반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4년 연속 AAA등급(최고 등급), 서울신용평가정보 11년 연속 A등급 등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갖추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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