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1m에 육박하는 초대형 광어 잡이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충청남도 서천으로 떠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에릭남,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서 진 김병만, 육중완, 니엘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자연산 광어와 도미 조업에 나섰다.
이후 어업 포인트에 도착한 세 사람은 그물을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그물 안에 가득찬 물고기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물 안에는 자연산 참돔은 물론 초대형 광어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특히 세 사람은 무려 1m 크기를 자랑하는 광어 앞에서 놀라움을 표출했다.
김병만은 "정말 깜짝 놀랐다. 솥뚜껑이 올라오는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육중완 역시 "정말 '억' 소리 밖에 안 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니엘도 "사이즈부터 시작해서 차원이 다르더라. 진짜 컸다"며 감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