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틀트립' 윤두준의 깔끔한 러브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의 라오스 청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과 함께 윤두준의 집이 공개된다.
상남자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캐리어 없이 배낭매고 떠나자"는 남다른 각오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배낭에 단 5가지의 품목만 챙겨서 떠나라"는 미션을 부여해 윤두준과 손동운을 수렁에 빠뜨렸다.
특히 윤두준은 "약은 어떡하지? 비타민 없으면 큰일인데"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틀트립'은 이날부터 시간대를 이동해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