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데프콘이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KBS2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유호진 PD, 라준모(차태현) PD, 배우 윤시윤과 카메오로 출연하는 김준호, 데프콘은 KBS 간판 예능 '1박 2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카메오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촬영에서 두 사람은 내재되어 있는 코믹세포를 활성화 시켜 폭풍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카메오 제안에 최강 의리를 보여준 김준호-데프콘에게 고맙다. 형제애를 가진 다섯 사람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생각 이상으로 더욱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1박 2일 시즌3'를 이끌었던 유호진 PD와 함께 배우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오늘(2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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