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코스닥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도 연중 최고다.
한국거래소는 2일 코스닥 시가총액이 217조7510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8월10일 216조71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상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우량기업 상장과 지수 상승으로 시가총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658.78포인트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 기대감과 코스닥 상장 기업 실적 호전, 중국의 사드 보복 완화 기조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때문이라는 게 거래소의 분석이다.
특히 지난 3월 이후 외국인과 연기금의 지속적인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올해 외국인은 9004억원을, 순매수하는 동안 기관은 1조7423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은 833억원을 순매수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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