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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했다. 손흥민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8일 두바이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한 차례 평가전을 한 뒤 14일 도하에서 카타르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8차전을 치른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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