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유비리서치는 오는 30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분석과 최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OLED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TADF OLED, 용액화(Soluble) OLED, 플렉시블 OLED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가 '2017년 상반기 OLED 산업 투자와 양산 상황 분석을 통한 시장 실적 예상, 권성률 동부증권 팀장이 '디스플레이 새로운 패러다임 OLED'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준엽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TADF OLED 발광재료 최근 동향, 김재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OLED발광효율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진성호 부산대학교 교수, 이기용 한양대학교 이기용 박사, 황창훈 단국대학교 박사가 최신 기술 이슈에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비리서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체적인 OLED 산업, 투자 관점, 경제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시장과 기술을 전망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와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되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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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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