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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역대 최대 규모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6초

맥주 애호가들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홈플러스, 역대 최대 규모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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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이달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맥주 인기와 더불어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홈플러스는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에서 네덜란드 하이네켄, 덴마크 칼스버그, 독일 파울라너, 미국 밀러, 멕시코 코로나, 벨기에 스텔라, 아일랜드 기네스, 일본 아사히, 중국 칭타오, 체코 필스너우르켈 등 전세계 27개국 200여종의 세계맥주를 마련했다.


올해는 라거 맥주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풍미의 에일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그레이트 화이트?탠저린?앰버 에일 등의 크래프트 비어 45종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 행사기간 중 종류에 관계없이 3개(크래프트 비어), 4캔(대), 5병, 6캔(소)을 각 95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독일 체링거?리투아니아 볼파스 등의 이색 세계맥주와 전용잔이 함께 구성된 ‘전용잔 기획팩’ 35종을 제작해 9900원부터 선보인다.

세계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주도 마련했다. 행사가 시작되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프링글스 14종 각 1590원, 구운 피스타치오(250g, 2봉, 미국산) 9990원, 육포 50여종·진미오징어 15종을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1997 착한 후라이드 치킨(1마리, 원료육 국내산)은 14일까지 5990원에 판매한다. (동김해점, 영도점, 밀양점 제외)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중 일부 매장에 체험형 부스를 설치해 쇼핑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했다. 대형 아이스 컨테이너박스 비어 부스를 매장 내 설치해 다양한 세계맥주를 시원한 상태 그대로 시음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국 32개 매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 200여종의 세계맥주와 함께 '맥주 페어링' 안주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식품브랜드(CJ?동원?샘표?하림?오뚜기)의 안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맥주부터 안주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6월 한 달간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세계맥주를 길 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 신촌(17~18일), 홍대(22일), 대구 동성로(27일), 부산대 거리(29일) 4곳에서 진행되는 월드 비어 스트리트 행사에 참여, 이른바 ‘길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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