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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화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에 짓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모두 분양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난달 24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지 한달여 만에 완판했다. 앞서 지난 3월 공급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 이달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과 함께 올해 분양한 모든 단지를 일찌감치 분양을 끝냈다.
이번에 분양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신도시 내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에 맞닿은 곳으로 백화점과 호텔, 아쿠아리움 등 편의시설이 단지 내 같이 생긴다. 지하5층, 지상 최고 47층 75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이번 분양물량은 746가구였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로 예정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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