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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컨츄리꼬꼬가 재결합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는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의 말을 빌려 "신정환의 미국 공연 참석 여부는 구두로 합의된 상태"라며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신정환과 탁재훈은 7월말 미국 LA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대에는 그룹 룰라로 활동한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미국에서 컨츄리꼬꼬 공연이 있는데 룰라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더라. 7월말에 미국 공연을 하기로 했다. 난 김지현 채리나와 셋이 룰라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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