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30일 오전 7시 44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 한화케미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날 "폴리에틸렌(PE) 작업장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조만간 불길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공장 내 목격자들에 따르면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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