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제유가 상승에 화학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46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장 대비 1만6500원(7.05%) 오른 25만500원에 거래중이다. 롯데케미칼(5.84%), 롯데정밀화학(4.28%), 금호석유(3.5%), 한화케미칼(3.14%) 등도 상승세다.
지난 1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8센트(2.0%) 오른 배럴당 50.33달러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선을 넘어서며 최근 4주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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