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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재은 "아버지 사업 실패·어머니 계로 인해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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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재은 "아버지 사업 실패·어머니 계로 인해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배우 이재은/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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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재은이 힘들었던 지난날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에 배우 이재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IMF 당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과거 1999년 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재은은 "3년간 집 밖을 나오지 않고 온종일 무기력하게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재은은 아버지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리한 계를 하던 어머니로 인해 빚이 늘어나 힘든 상황이 반복됐다면서 "내 반평생이 엄마 계 때문에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외로웠다"면서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지금 내 옆에 필요한 건 엄마인 것 같아서 엄마를 모시고 살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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