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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 소위원회 및 모니터로 활동하는 학부모 2000명을 대상으로 '2017 학교급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급식관련 학부모들의 활동에 필요한 ▲2017 학교급식 기본 방향 ▲'7090청정급식' ▲학교급식과 바른 먹거리 ▲건강과 식생활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잘못된 식품정보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전문의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급식 소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급식 모니터링에 참여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학교급식이 빠르게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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