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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 ‘수산 소비 촉진 앞장…수산물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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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유통가에서는 시원한 할인전과 이벤트로 고객몰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에서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일간 제 22회 바다의 날 맞아 각종 수산물 1억 원의 물량으로 최대 50%까지 할인을 진행하는 ‘수산물 대축제’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촉진과 수산인 소득 증대에 일조하기 위한 자리로 여수, 목포, 무안, 영광, 완도 등 우수 수산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완도 특산품 활전복은 10마리에 2만6천 원, 자연산대하 12미 4만8천 원, 볶음용 멸치 600g 1만 원, 영광굴비 1.4Kg(20미) 2만4천 원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특가로 기획하여 판매하며 해외 인기 수산물 활랍스터 1마리 1만9천 원, 오징어 5마리 1만 원, 흰다리새우 30마리 9천9백 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수산코너에서 7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도 25일부터 31일까지 아웃도어 아쿠아 대전으로 6억 원대 최대 물량으로 최고 80%까지 할인판매 들어간다.


행사 상품으로 노스페이스 슬러퍼 8천 원, 아이더 워터팬츠 3만 원, 블랙야크 아쿠아슈즈 3만 원 등 여름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미리 준비하는 휴가철 패션으로 티셔츠와 반바지를 최고 80%까지 할인판매 한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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