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점에서 26일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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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플라이어' 전기자전거를 론칭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플라이어 구매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플라이어 전기자전거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플라이어는 스위스에 본사가 있는 전기자전거 전문 제조사다. 손으로 조립해 만든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지역에서 전기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스위스플라이어코리아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일반형 'C시리즈'와 'RS시리즈', 미니벨로 '플로고'와 접이식 '플루토' 등 8개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5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까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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