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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매출 21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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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올해 들어 에어컨 매출 160% 증가

때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매출 21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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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때이른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를 미리 장만하는 가정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에어컨 매출은 전년대비 160% 증가했다. 1년전보다 기온이 높았던 지난달에는 210%나 늘었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22일까지 ‘쿨썸머 에어컨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동부대우, 대유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10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기획전’에서는 투인원(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을 사면 제품별로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준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주말특가전’도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다.


행사 기간 에어컨과 대형가전(드럼세탁기와 건조기, TV, 냉장고)을 함께 구매하면 사은품을 준다. 구매 제품에 따라 세제나 '매트리스 케어 이용권’을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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