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우건설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48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장 대비 660원(8.13%) 내린 746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과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전날 대우건설 지분 2400만주(5.77%)를 매각하기 위한 기관 블록딜을 진행했다.
최종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8.8% 할인된 7400원으로 전해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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