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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중국 국가신용등급 Aa3→A1 강등(속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로 한단계 강등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금융안정성 악화가 우려되고 증가하는 국가 부채가 잠재성장률 둔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고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중국의 향후 5년간 잠재성장률이 5%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1은 한국(Aa2)의 신용등급보다 두 단계 아래다.

한편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해 추가 등급 강등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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