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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예매율 10%를 달리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22일 오후 4시 0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KOFIC) 실시간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면서 한국영화 중에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겟아웃'(Get Out),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스크린 수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지닌 영화 사이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번번이 낙선했던 꼴지 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서 대선후보 1위가 됐던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담아낸 작품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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