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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새로운 시즌맞이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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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새로운 시즌맞이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제공=라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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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라펠라가 세계적인 톱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한 2017년 프리폴 캠페인을 공개 했다.


캠페인은 조지아 오키프와 피터 맥스의 작업에서 얻은 영감, 팝아트와 모더니스트 운동에서 라펠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사이키델릭한 창조성이 혼합된 결과물이다.

공개된 캠페인 속 켄달 제너는 프리폴 컬렉션 레디 투 웨어, 란제리, 비치웨어를 입고 확고한 태도와 넘치는 자신감, 확신과 자율적인 여성성으로 가득 찬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패션업계, 새로운 시즌맞이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제공=라펠라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메르트 앤 마커스가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아름다운 형태가 무대의 중심을 장악한다. 폭발적인 시각 메시지는 환상, 컬러, 예술,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통해 충격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슬립 드레스는 가먼트와 일체화 된 패드 브라, 플로럴 자수 디테일과 더불어 드레스의 상체 부분에 가장 섬세한 스트레치 실크 소재로 제작한 리버스 레이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크리스털 자수 장식이 반짝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 반투명 금속조각 자수가 새겨진 원피스 스윔슈트, 플로럴 자수 장식의 레이스 및 벨벳 디테일이 돋보이는 란제리는 역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패션업계, 새로운 시즌맞이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제공=쁘렝땅

쁘렝땅이 여름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원색 컬러와 트렌드 디테일을 반영하며 젊게 변신했다. 상품이 다양화되고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노블레스 라인이 보강됐다.


브랜드 강점인 우븐 아이템부터 아우터, 니트, 데님 등 카테고리별로 소재, 디자인, 가성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소재는 더욱 고급스럽게 컬러는 더욱 화사하고 프린트물도 신선하고 새롭게 기획했다.


패션업계, 새로운 시즌맞이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제공=쁘렝땅

이번 여름 컬렉션은 코발트 블루, 그린, 화이트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여유로운 삶, 자유로운 활동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분방함과 모던한 감성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코튼 원피스, 와이드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 도심 속에서도 트렌디한 어번 리조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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