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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 상생 및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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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 상생 및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최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 체결식에서 방희석 사장,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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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는 최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노사 상생 협력선언문’을 체택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노사는 여수고용노동지청과도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공공기관이 되기 위한 노사간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노동청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상생 협력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적인 파트너십 구축 ▲투명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협력 등이다.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윤리경영 실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 발돋움 ▲노동 관련 법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방희석 사장은 “노사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노사 화합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사 화합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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