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추리의 여왕' 최강희는 유니크한 패션, '귓속말' 이보영은 세련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는 최강희의 이중 생활이 발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부와 탐정을 오가는 숨가쁜 이중생활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던 최강희. 하지만 모든 활동이 발각되며 극중 시어머니인 박준금은 분노하게 되고 앞으로 보여질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열혈 주부부터 생활 밀착형 추리퀸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 이날 최강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레터링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로 여름의 캐주얼룩을 선보인 최강희는 화려한 스팽글 패치가 돋보이는 에코백을 매치해 유니크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최강희의 유니크한 여름 패션을 완성한 에코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이다. 여름 시즌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캔버스 소재로 가볍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화려한 스팽글 패치 장식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스퀘어부터 버킷까지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이보영 세련된 패션도 매회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귓속말 15회에서 이보영과 이상윤은 권율을 체포할 증거를 손에 넣으며 긴 복수극이 막바지에 다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이보영은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선보여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보영은 블랙 티셔츠에 체크 패턴 자켓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하고,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가디건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여유로운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보영이 선보인 블랙 티셔츠는 네크라인에 단추와 V라인 디테일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물론 목선이 한층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어떠한 아우터 속에도 매치할 수 있어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가디건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체형을 커버해주며, 플레어 라인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한편, ‘귓속말’ 속 이보영이 선보인 티셔츠, 셔츠, 카디건은 다니엘 에스떼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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