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배우 최강희와 이보영이 세련되고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는 최강희가 박병은의 큰 그림을 알아채며 새로운 국면으로 맞게된다. 최강희는 박병은이 테이프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려고 하자 이미 검거되었다고 기자회견을 막았다. 날카로운 추리 끝에 박병은의 의도를 알아채며 ‘추리의 여왕’다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날카로운 수사와 예리한 감각으로 추리퀸 다운 모습을 보인 최강희. 이날 최강희는 추리 능력처럼 통통 튀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매회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는 오렌지 컬러의 탑에 빈티지한 체크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새들 크로스백을 매치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최강희 새들 크로스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이다.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컬러감에 독특한 퀼팅이 돋보여 심플한 스타일링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도 제격이다.
이보영의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인기 몰이 중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이보영과 이상윤의 본격적인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지난 15일 방송된 귓속말 14회에서 이보영과 이상윤은 복수에 대한 계획을 진행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향후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날 이보영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 셔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보영이 선보인 셔츠는 다니엘 에스떼 제품이다.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보영처럼 이너를 함께 매치한다면 캐주얼한 멋이 돋보이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고, 스커트나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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