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포니가 전속모델 그룹 빅스 데뷔 5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포니 ‘리버티 슈퍼 히어로’는 빅스 데뷔 5주년을 맞아 화이트 524족, 블랙 524족으로 한정 출시한다. 빅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신발 뿐만 아니라 레더 파우치, 빅스 멤버별 사인과 손편지가 들어간 포토카드가 추가로 구성된 슈퍼 히어로 패키지는 빅스 각 멤버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한 제품으로 더 뜻깊다.
24일 12시 00분부터 단 1일간 온라인몰 판매가 시작된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선별해 신발에 레이저 각인을 해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27일 레스모아, 스프리스 주요 9개점에서 단 1일간 소량 판매 예정이며 리버티 슈퍼 히어로 구매 고객 대상 빅스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푸마가 올 여름을 겨냥해 샌들‘리드캣’을 출시한다.‘리드캣’ 샌들은 스트리트 패션 감각을 더했다. 기능성 스포츠 샌들을 넘어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굽이 두툼한 플랫폼 샌들 디자인은 올 여름 주목 받고 있는 서머 시즌 트렌드 아이템이다. 청키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으로 투웨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장시간 착용해도 발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소프트한 라이닝과 탈부착이 가능한 뒤축 스트랩으로 상황에 따라 슬라이드와 샌들 형태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블루, 화이트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메인 컬러인 블랙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좋다. 맨발에 착용해 시원함을 강조하거나 다양한 색상의 양말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낼 수 있다.
아이더가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촬영한 2017년 여름 애슬레저 모멘텀 화보 ‘아이더 인 시드니’를 공개했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시드니는 자유분방하고 실용적인 패션인 ‘이지 시크룩’을 지향한다. 전세계 패션업계에서 애슬레저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인 것. 아이더는 고기능성 아웃도어 스포티즘‘모멘텀’라인 제품을 활용해 시드니 도심과 해안가 주변 곳곳을 누비며 패션 피플들의 감각적인 애슬레저 스트리트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기능성 냉감 소재 아이스티, 아이스티 메탈 소재를 적용한 토시오 팬츠, 슈마크ll 티셔츠를 비롯한 모멘텀 라인 상품들을 착용해 애슬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패션 피플들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담아냈다. 화보를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시드니 패션 피플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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