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5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 지수가 전달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경기전망 지수가 38.8을 기록, 전월(22)대비 크게 상승했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18.5이었다.
필라델피아 지수는 동부 펜실베니아와 남부 뉴저지, 델라웨어 등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낸다. 이 지수는 기준치인 제로(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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