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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열사 생가에서 추모식도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은 16일 오전 공직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후 민 구청장은 윤상원 열사 생가에서 가진 추모식에 참석했다.
민 구청장은 추모사에서 "80년 5월 광주의 민주주의 자치공동체를 시민의 삶 속에 생생하게 복원하고,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는 열사의 확신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민 구청장과 구 공직자들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헌화한 뒤 윤상원 열사 추모식을 마쳤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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