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txt="정성호 민주당 의원";$size="220,283,0";$no="201306110953387672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에 3선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천됐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15일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이같이 위원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 위원으로는 재선인 윤후덕·전혜숙 의원과 초선인 이철희ㆍ제윤경 의원이 추천됐다.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해 민주당이 인사청문위 위원장을 맡는데 합의했다. 애초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이 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큰 이견 없이 위원장과 위원 배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청문위원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교섭단체가 아닌 정의당은 이번 위원회에서 배제됐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4~25일 열릴 예정이다. 정파 간 이견이 없을 경우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오는 26일쯤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청와대가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한 뒤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치도록 한 법령에 따라 늦어도 오는 31일까지 이 후보자에 대한 검증절차를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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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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