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성=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전경진 기자]바른정당이 15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김용태 의원을 선임했다.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바른정당 원내·원외 당협위원장 연찬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인사청문위원으로 김용태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청문위 위원장을 맡는데 합의한 바 있다. 청문위원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