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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가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리보리보리보리 얍 보리언니 훌륭한 매니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지인의 성당 결혼식에 참석한 후 매니저로 보이는 이와 함께 야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김슬기의 청순함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진 잘라서 붙여놓은 것 같아요 !!! 여신이에요(dkw***)", "주위 분들 모두 복 받으실 듯..(sta***)", "멘트까지 귀여우면 어쩌자구요..매니저분도 너무 매력적이세요 (bbo***)"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슬기는 12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대 배우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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