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장인이 방한해 맞춤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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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수트 브랜드 라르디니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맞춤복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이탈리아 장인이 방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3일)과 센텀시티점(14일)에서 직접 고객의 치수를 재고 제작 주문을 받는다.
맞춤복 주문 시에는 소재부터 안감, 버튼, 칼라 아랫부분의 색, 자수, 실 색깔, 버튼 홀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소재는 2000여 개 이상, 버튼은 50여 개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안감에 이름이나 이니셜 각인도 가능하다.
남성용 정장, 캐주얼 재킷, 코트, 바지 등을 주문 제작할 수 있으며, 작은 디테일까지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 제작으로 이뤄져 라르디니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맞춤 생산된 제품은 4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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