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제휴를 맺고 '세스코 에어 KB국민카드'를 11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공기 청정기, 공기 살균기 등 세스코의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렌탈 요금을 자동 이체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1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까지 렌탈 요금이 할인된다.
자동 이체가 2건 이상인 경우 렌탈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까지 할인되고, 할인 금액보다 자동 이체 승인금액이 적을 경우 승인금액까지 할인된다.
렌탈료 할인 외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편의점에서 월 최대 3000원까지 5%가 할인된다.
연회비는 별도의 국내외겸용카드 발급 없이 국내 가맹점과 JCB의 해외 가맹점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 1만3000원, 국내외겸용카드(마스터) 1만5000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1588-1688) △발급 상담 전용 고객센터(1670-8440)에서 가능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