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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문석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과 관련, “대통령께서 말씀하신대로 정권교체의 의미를 살려 적폐청산과 국민 통합을 국민과 함께 추진, 성공적인 대통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사람중심의 사회, 평화를 지향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구청장협의회도 혁력, 국정을 뒷받침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따.
문 구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홍은동 주민이라 이날 오전 문 대통령 첫 출근길에 주민들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예우를 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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