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에서 연간 2000~3000대의 초소형 전기완성차가 생산된다.
세종시는 11일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이하 미래산업단지)에서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완성차‘ 공장 준공식을 갖고 생산라인 가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미래산업단지 ‘제1호 입주기업’인 세미시스코는 지난해 10월 초소형 전기완성차 공장을 착공, 1만9286㎡ 부지·건축연면적 6136.64㎡ 규모에 공장동과 사무동, 완성차보관소 등을 갖췄다.
세미시스코 세종공장은 이달 중 자체 개발한 초소형 전기완성차를 시험생산한 후 내달부터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준공식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이하 임직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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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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