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자유 대한민국과 자녀들의 미래 지키는 전쟁
한국당,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와
$pos="C";$title="이철우";$txt="이철우 자유한국당 총괄선대본부장(왼쪽)과 홍준표 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오른쪽)/사진=한국당 홈페이지";$size="550,366,0";$no="20170430160554973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문채석 기자]이철우 자유한국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이번 선거는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지키는 전쟁"이라며 "억눌린 민심의 소리, 답답했던 보수 우파의 울분을 투표로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아버지의 피와 어머니의 땀으로 만들어온 위대한 대한민국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지켜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한국당은 지난 선거기간동안 그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달려왔다"며 "기울어지다 못해 찌그러진 선거환경에서도 오직 국민만 보고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자만, 오만에 빠진 집단이 국민의 마음을 얻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여론조사와 민심이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지난 4.12 재보궐 선거에서 확인한 바 있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딸들이 살아갈 공정한 기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꼭 투표해주실 것을 호소한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킬 거라 믿는다. 지금까지 투표 안 한 분 투표장 나가서 투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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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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