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투숙객 위한 패밀리룸 객실에 조식 3인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자녀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에버랜드를 이용 한 후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 패키지를 내놨다. 구성은 ▲패밀리트윈룸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성인2인, 어린이 1인 조식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헤어밴
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으로 구성된 선물도 제공한다.
또 야외 나들이가 부담스러운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패키지도 선보인다. 공룡캐릭터와 스토리를 결합한 '웰컴 투 코리요 월드' 패키지로, 지난 1월 화성시 대표 캐릭터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를 테마로 호텔 13층 모든 객실과 시설을 테마룸으로 조성하고 출시한 상품이다. 이 패키지는 ▲캐릭터룸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어린이 1인) ▲코리요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 ▲코리요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오는 9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신라스테이 동탄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 투숙 고객을 위해 베이비가드, 젖병소독기, 유모차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치하고, 사전 예약시 무료로 대여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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