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정의 달 선물 고민된다면?

시계아이콘01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년 돌아오는 가정의 달, 올해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아직 가정의 달 선물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주목해보자.


◆ 고생하시는 아버지 위한 센스있는 아이템

가정의 달 선물 고민된다면? 사진제공=질레트
AD

질레트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질레트 프로쉴드 어버이날 기프트팩을 출시했다. 기프트팩은 아버지와 아들이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면도’로 부자간의 대화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이 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메시지 카드와 펜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바쁘다는 혹은 어렵다는 이유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직접 손 글씨로 써서 아버지께 전달할 수 있다.


질레트 프로쉴드 어버이날 기프트팩은 질레트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기와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날 4입, 프로글라이드 센서티브 투인원 쉐이빙젤 퓨어 스포츠, 메시지 카드, 펜으로 구성됐다.

◆ 아이들 취향 고려한 패션 아이템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도 선물로 제격이다. 봄 패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하늘 하늘한 봄 블라우스. 어떤 프린팅과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가정의 달 선물 고민된다면? 사진제공=믹샵

봄 블라우스의 대표 주자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플라워 프린팅이다. 봄 꽃만큼이나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은 파스텔 컬러와 함께 이번 시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봄을 대표하는 트렌드 아이템은 물론이고, 스트라이프와 같은 베이직 아이템에 디테일을 살짝만 가미해도 봄 분위기가 한껏 풍기는 봄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심플함에 위트를 더한 몬츠의 플라워 블라우스처럼 쉬폰 소재에 레이스 디테일까지 가미되면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배가 할 수 있다. 웨어러블한 핏감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에드센스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카라 부분의 프릴과 리본 디테일을 더해 봄 분위기를 물씬 살렸다. 뿐만 아니라, 시크하고 절제된 시티웨어 리우릭의 오프 숄더 블라우스처럼 어깨를 살짝 들어내는 블라우스는 따뜻해 진 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정의 달 선물 고민된다면? 사진제공=믹샵

이번 시즌 유독 눈에 뛰는 것은 독특한 절개라인의 스커트. 아웃스탠딩 오디너리 스커트는 꽃 잎 모양 밑단이 봄 꽃을 스커트에 그대로 옮긴 듯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트렌디한 감성의 에드센스 랩스커트 또한 링과 리본 디테일을 활용해 페미닌하면서도 유니크한 봄 스커트 스타일을 연출한다.


봄 스커트 소재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데님 소재.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몬츠의 데님 스커트처럼 발랄한 데님스커트에 유니크한 절개라인만 더해져도 러블리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공부하는 자녀 위한 똑똑한 아이템


가정의 달 선물 고민된다면? 사진제공=데스크플러스+

아이들을 위한 건강, 집중력을 모두 책임지는 높이 조절 책상을 소개한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자녀들에게는 높이는 물론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을 선물해보자. 데스크플러스+ WA타입은 높이 조절과 함께 상판의 각도를 최대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학생들의 바른 자세를 잡아주고, 목 통증,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건강은 물론 집중력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높낮이 조절로 어린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5만 회 이상의 높낮이 조절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 오랫동안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