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키즈' 전 품목 정기세일 "최대 30%"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유아동 전문 가구 브랜드 '리바트키즈' 전 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40여 개 리바트키즈 대리점 및 직영점과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바트키즈는 가구 전 품목 1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스쿨톡톡' 각도조절책상 세트(낮은 상부장 포함) 65만9000원(정상가 73만2000원), 스쿨톡톡 수납행거 9만9000원(정상가 11만원), 달콩크림빵 1700침대 26만7000원(정상가 29만7000원) 등이 있다.

리바트키즈 인기 상품에 한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곡차곡 수납' 집옷장(대·소) 패키지 구매시 10만원 할인하고, '집과 책나무' 키즈테이블은 22% 할인해서 9만9000원 파격 특가로 책정했다.

리바트키즈 침대 구매시 키즈 전용 매트리스는 30% 할인해 엔슬립 드림SS 24만1000원, 엔슬립 그로잉SS 33만원, 엔슬립 슬럼버파티 41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벨기에, 암스테르담 옷장도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벨기에, 암스테르담 옷장은 독특한 모양의 옷장도어가 포인트로 옷장 내부 구성이 긴옷장, 2단옷장, 바스켓옷장 등 총 6가지 옵션으로 이뤄져 있어 자녀방 공간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행사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영국 아동용 캐리어인 '트렁크' 캐리어를 증정한다. 트렁크는 호랑이, 꿀벌등의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으로 여행용 캐리어뿐 아니라, 아이가 직접 타고 놀 수 있는 제품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키즈는 전 제품 친환경 자재 E0 보드를 도입을 비롯해 가구 모서리 곡선 처리 등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5월은 결혼·이사 등으로 가구 구매 수요가 높은 달인 만큼, 다양한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