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7일 LS산전에 대해 외형과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국내 IT산업 설비투자 확대, 신규 원전 및 석탄 발전소 준공,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대 등에 따른 송배전망 및 변전설비 증설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전력사업은 2020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7%, 영업이익 8%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5594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359억원을 기록했다. 허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학, 융합사업 적자 확대, 중국법인 실적 부진 등에도 고마진 전력기기 매출이 10% 증가하고 전력인프라의 흑자전환 등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377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6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력 등의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설비투자가 회복되면서 2013년 이후 4년 만에 외형성장이 기
대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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