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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중기청, 지역특화발전특구 3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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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중기청, 지역특화발전특구 3곳 신규 지정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 오른쪽)이 제3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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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억 투자…3271명 신규 고용창출·1915억 경제적 성과 유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지역특화발전특구가 신규로 3곳 추가 지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3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도봉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등 3개 특구를 신규지정했다. '충북 증평 에듀팜특구' 등 3개 특구는 계획변경, 특구지정 목적이 달성된 '경남 거창 화강석산업특구'는 지정해제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지역특구의 신규 지정을 통해 864억원의 투자와 3271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3271억원의 경제적 성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지역특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지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재 138개 지자체에서 184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이번 39차 위원회를 통해 신규 3건, 해제 1건이 통과돼 전국에 총 186개 특구가 지정·운영되게 됐다.


신규로 지정된 3개 지역특구 가운데 '서울 도봉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는 2021년까지 312억원을 투자해 서울아레나 대중음악 축제, 만화캐릭터 '둘리' 뮤지엄 조성 등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 및 120개 마을학교 운영 등의 혁신교육사업을 통해 고품격 교육·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특구'는 2020년까지 91억원을 투자해 골목투어와 연계한 도시농업공원 조성과 생활인문콘텐츠 사업 운영, 예술인 창작 공간 제공 등 문화·예술·도시재생 특화사업을 통해 감천문화마을을 관광명소화해 문화관광 진흥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동구·중구) 근대문화예술특구'는 2021년까지 461억원을 투자해 옛 충남도청사, 충남도청 관사촌 등 근대건축유산보존과 동시에 문화 예술자원의 융·복합산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특구 계획변경이 승인된 지역은 '충북 증평 에듀팜특구', '전북 진안 홍삼·한방·아토피케어특구', '경남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등 3개 지역이다.


충북 증평 에듀팜특구는 도농교류 및 다양한 농촌체험의 관광자원화 등을 위한 교육, 연수, 휴양지 조성을 위해 1594억원을 투자해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 힐링 휴양촌 등 15개 사업을 5년 동안 추진한다.


전북 진안 홍삼·한방·아토피케어특구는 21억8000만원을 투자해 산약초타운조성, 홍삼거리조성 등 2개의 특화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경남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는 한방약초밸리 및 한방의료복지센터 개발을 조속 추진하기 위해 관련 규제특례를 추가 적용해 민자유치 확대를 추진한다.


경남 거창 화강석산업특구는 특구지정 당시 계획했던 특화사업의 목적이 대부분 달성되어 특구 지정해제를 승인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지역특구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창업·벤처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특구제도를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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