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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위너 '릴리 릴리', 순위제 부활 뒤 첫 1위곡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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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위너 '릴리 릴리', 순위제 부활 뒤 첫 1위곡 등극 위너.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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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음악중심' 그룹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순위제 부활 이후 위너의 '릴리 릴리'가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악중심'은 1년 5개월 만에 순위제를 부활시켰다.


위너는 "양현석 회장님, 양민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컴백한 위너는 Mnet '엠카운트다운'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위너는 이날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릴리 릴리'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트로피컬 장르의 곡으로 위너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예성, 이해리, 정기고, TEEN TOP, WINNER, EXID, 정은지, 라붐, SF9, 노리플라이, 오마이걸, 베리굿, 다이아, 프리스틴, MVP, 와썹, 힌트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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