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삼국지 기반의 인기 모바일 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이 금일(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시나리오 진행 시 임무 수행만으로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토벌 시스템을 추가했다.
토벌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전투마다 별을 최대 3개까지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별의 개수에 따라 금전, 은전, 고급 등 용서, 군령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별은 ‘장’ 단위로 누적되고, 10개, 20개, 30개가 모일 때마다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아울러 통합 무투전의 시간이 매일 11시에서 화, 목, 금, 일 밤 10시로 조정되고, 같은 열에 방어 병과가 2명 이상 존재할 시 수비력이 높은 쪽이 먼저 방어하도록 개편됐다. 이 외에도 시나리오 화면에 업적 보상 추가, 전투 부대 배치 변경, 응원 스킬 버그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삼국야망2 온라인’ 관계자는 “토벌 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삼국지 스토리를 즐기는 것 외에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재미가 또 하나 추가됐다”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 및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삼국야망2 온라인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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