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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강릉농악’의 박기하(朴基河, 1920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19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07,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21일이다. 장지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청솔공원길 292-55 솔향하늘길화장장.
고 박기하 명예보유자는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강릉농악’ 보유자로 처음 인정 받았다. 1996년 서울 놀이마당 농악부문 대상, 1997년 전국 민속 경연 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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